민주, '인천 전기차 화재'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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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인천 청라에서 일어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차원에서도 피해복구와 보상지원을 성실히 하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도 앞으로 유사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 만큼 기술적·제도적으로 안전을 확보할 방안에 국회가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 정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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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인천 청라에서 일어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차원에서도 피해복구와 보상지원을 성실히 하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도 앞으로 유사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 만큼 기술적·제도적으로 안전을 확보할 방안에 국회가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 정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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