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우호도시 베트남 박닌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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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대표단이 오는 6일 3박4일 일정으로 베트남 박닌시를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단은 국제우호도시인 박닌시의 독립 70주년을 축하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박닌시를 방문한다.
박닌시에는 구미기업 19개 사의 법인이 있다.
구미시와 박닌시는 지난 2022년 우호 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구미시 새마을 해외 시범 마을 조성사업, 합동 문화 공연 개최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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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대표단이 오는 6일 3박4일 일정으로 베트남 박닌시를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단은 국제우호도시인 박닌시의 독립 70주년을 축하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박닌시를 방문한다.
또 현지에 진출한 한인기업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간의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박닌시에는 구미기업 19개 사의 법인이 있다.
구미시와 박닌시는 지난 2022년 우호 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구미시 새마을 해외 시범 마을 조성사업, 합동 문화 공연 개최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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