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품부터 수제 먹거리까지…광주공항서 '사회적경제마켓'

장아름 2024. 8. 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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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광주공항 1층 특설 판매대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사회적경제 마켓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하는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21일까지 열린다.

수공예품·액세서리·소형 원목 가구·수제 먹거리(오란다·누룽지·맥주) 등 광주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우수 제품을 판매한다.

광주시 등은 2019년부터 5년째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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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사회적경제마켓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는 광주공항 1층 특설 판매대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사회적경제 마켓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하는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21일까지 열린다.

수공예품·액세서리·소형 원목 가구·수제 먹거리(오란다·누룽지·맥주) 등 광주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우수 제품을 판매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 계층에게 사회서비스·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인 또는 회사다.

광주시 등은 2019년부터 5년째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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