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 번째 ‘인증중고차 센터’ 전북 군산에 개소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8. 5.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전북 군산에 국내 세 번째 인증중고차 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군산센터는 부지면적 943㎡(2735평)에 상품화 시설, 200대 규모 치장장, 출고 작업장, 차량 보관 및 배송장 등 시설을 갖췄다.

이번 군산센터 개소로 현대차는 양산 800대, 용인 538대를 포함해 총 1538대의 인증 중고차를 보유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세 번째 ‘인증중고차 센터’ 전북 군산에 개소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전북 군산에 국내 세 번째 인증중고차 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군산센터는 부지면적 943㎡(2735평)에 상품화 시설, 200대 규모 치장장, 출고 작업장, 차량 보관 및 배송장 등 시설을 갖췄다. 현재 월 120대까지 상품화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월 최대 400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군산센터 개소로 현대차는 양산 800대, 용인 538대를 포함해 총 1538대의 인증 중고차를 보유하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부터 G90까지 제조사가 인증한 고품질의 중고차 상품은 오직 현대차 인증 중고차 센터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며 “고객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