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한동훈, 정점식 유임도 생각...친윤 여론전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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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혁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가 애초 정점식 의원을 정책위의장에 유임할 생각도 있던 거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친윤석열' 이른바 '친윤' 쪽에서 임기 1년을 채워야 한다며 여론전을 하기 시작해 교체를 단행할 수밖에 없었을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만약 정책위의장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뒀다면 한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아바타'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나오지 않았겠냐며 친윤의 접근방식이 옳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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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혁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가 애초 정점식 의원을 정책위의장에 유임할 생각도 있던 거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친윤석열' 이른바 '친윤' 쪽에서 임기 1년을 채워야 한다며 여론전을 하기 시작해 교체를 단행할 수밖에 없었을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만약 정책위의장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뒀다면 한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아바타'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나오지 않았겠냐며 친윤의 접근방식이 옳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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