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써니→힙한 유리, 17주년 소녀시대 인생 절반 함께 한 유쾌한 인증샷

박효실 2024. 8. 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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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7주년을 맞이하는 소녀시대가 한 자리에 뭉쳤다.

효연은 5일 자신의 채널에 "소녀시대 17주년 축하해. 늘 함께 해줘서 고마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자리에 모인 8명의 사진을 올렸다.

유일하게 함께 하지 못한 써니는 포토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9년생 태연, 써니, 유리, 효연, 1990년생인 윤아, 티파니, 수영, 1991년생 서현 등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 보내는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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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사진 | 효연 채널


그룹 소녀시대. 사진 | 효연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데뷔 17주년을 맞이하는 소녀시대가 한 자리에 뭉쳤다.

장장 17년간 이어진 멤버들의 결속과 우정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효연은 5일 자신의 채널에 “소녀시대 17주년 축하해. 늘 함께 해줘서 고마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자리에 모인 8명의 사진을 올렸다.

실크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멤버들이 우아한 미모를 과시하는 가운데, 흰 셔츠에 반바지 차림의 수영, 헤드셋을 쓰고 힙하게 변신한 유리까지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일하게 함께 하지 못한 써니는 포토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소녀시대. 사진 | 효연 채널


그룹 소녀시대. 사진 | 효연 채널


그룹 소녀시대. 사진 | 효연 채널


1989년생 태연, 써니, 유리, 효연, 1990년생인 윤아, 티파니, 수영, 1991년생 서현 등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 보내는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의 우애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합성 써니, 진짜 유쾌하네ㅋㅋ” “모두 너무 사랑해”라는 반응이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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