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호남’ 조윤정…“지역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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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에 조윤정 전 여성비전네트워크 이사장을 지명했습니다.
조 대표가 부산 출신이며 최근 전당대회에서 울산시당위원장이었던 황명필 최고위원이 당선된 만큼 지명직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을 지명하자는 지역적 고려가 있었다고 김 수석대변인은 지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공석인 조국혁신당 전남도당위원장 권한 대행에 서희원 변호사를 당 대표 비서실장에 장성훈 현 정책실장을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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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에 조윤정 전 여성비전네트워크 이사장을 지명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표가 부산 출신이며 최근 전당대회에서 울산시당위원장이었던 황명필 최고위원이 당선된 만큼 지명직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을 지명하자는 지역적 고려가 있었다고 김 수석대변인은 지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공석인 조국혁신당 전남도당위원장 권한 대행에 서희원 변호사를 당 대표 비서실장에 장성훈 현 정책실장을 지명했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오는 29일~30일 전남 곡성에서 의원 워크숍을 열어 원내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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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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