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혹서기 전기료 부담 줄여야...누진제 일부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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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에,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전력 사정과 재정 여력 등을 검토해 조속히 조치를 발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도 여름철 폭염으로 정부가 7~8월 하계 특별요금 구간을 적용 중이고 취약계층 전기료 등으로 7천억 원을 지원 중이지만, 관계부처와 협의해 누진제를 완화할 부분이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단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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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에,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취약계층에선 냉방기 가동도 못 하는 경우가 꽤 많다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누진 구간을 일부 조정하는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전력 사정과 재정 여력 등을 검토해 조속히 조치를 발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도 여름철 폭염으로 정부가 7~8월 하계 특별요금 구간을 적용 중이고 취약계층 전기료 등으로 7천억 원을 지원 중이지만, 관계부처와 협의해 누진제를 완화할 부분이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단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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