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봇캐시, 각 온라인 쇼핑몰 정산지연금 한눈에 확인 가능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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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0여 개 이커머스 정산예정금 통합 관리 플랫폼인 셀러봇캐시가 각 온라인 쇼핑몰별로 정산지연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셀러봇캐시는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전체 (60여 개) 흩어져 있는 쇼핑몰의 정산예정금을 한눈에 파악 가능하도록 통합 관리를 해주는 플랫폼으로 쇼핑몰별, 일자별, 배송상태별, 공제금액, 유보금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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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정산과 다르게 온라인 셀러에게 있어 쇼핑몰별 정산은 매우 복잡한 편이다. 각 몰마다 정산 주기가 다르고 광고 및 반품 등 기타 수수료에 대하여 공제금액이 복잡하여 판매하고도 언제 얼마나 입금이 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셀러봇캐시는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전체 (60여 개) 흩어져 있는 쇼핑몰의 정산예정금을 한눈에 파악 가능하도록 통합 관리를 해주는 플랫폼으로 쇼핑몰별, 일자별, 배송상태별, 공제금액, 유보금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정산지연금 확인 서비스는 몰에서 다양한 이유로 지연된 정산예정금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셀러봇캐시는 온라인셀러가 원하는 시간에 카톡 알림으로 ‘정산예정금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리포트에서는 정산 예정 입금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온라인 CEO들이 매일 현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담당자들의 수고로움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셀러봇캐시에서는 판매몰에서 받지 못한 정산유보금과 운영자가 몰랐던 차감내역도 확인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판매자에게 어떠한 몰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있는지, 판매수수료가 높은지, 불필요한 광고 수수료는 없는지 등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동안 놓쳤던 정보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셀러봇캐시는 2주간의 무료 체험도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 셀러라면 누구나 한 번 경험해 볼 수 있다.
셀러봇캐시 서비스 회사인 온리원 최성진 이사는 “온라인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쇼핑몰도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이 생기면서 현금 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라며, “따라서 국내에서 60여 개의 정산 예정금을 취급하는 셀러봇캐시의 미래가 곧 셀러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더욱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온리원은 온라인 셀러의 E-Commerce 빅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여 정산예정금을 통합 관리(CMS : Cash Management Service)하는 핵심 솔루션을 보유한 플랫폼 회사이며, 판매 통계, 업계 매출 추이, 정산계좌 통합조회 서비스 등과 같은 Data를 기반으로 다양한 Biz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2011년에 창업하여 국내 각종 기관에서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인증됐으며 현재 다수의 온라인 셀러 솔루션사들과도 적극적인 제휴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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