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1조 매출 돌파, 개봉 열흘만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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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이 글로벌 박스오피스 10억 달러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개봉 2주차 주말(2일~4일, 현지시간) 북미에서 970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이며 2주 연속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이번 주말 동안 26만18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파일럿'의 뒤를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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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이 글로벌 박스오피스 10억 달러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개봉 2주차 주말(2일~4일, 현지시간) 북미에서 970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이며 2주 연속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북미 누적 매출액은 3억9557만 달러이며, 북미를 제외한 국가에선 4억28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는 총 8억2407만 달러(한화 약 1조1200억 원)로, 이 기세라면 10억 달러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10억 달러 달성 영화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15억5500만 달러)다.
국내에서도 '데드풀과 울버린'은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이번 주말 동안 26만18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파일럿'의 뒤를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데드풀과 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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