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센터’ 강다니엘, ‘K탑스타’ 1위 등극...뜨거운 투표 화력 입증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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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뜨거운 투표 화력으로 1위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집계된 '최고의 아이돌(남)' 부분에서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뜨거운 인기를 받으며 1위에 등극, 워너원의 센터이자 '국민센터'로 활약을 펼쳤던 강다니엘은 2019년 7월 25일 솔로 아이돌로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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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뜨거운 투표 화력으로 1위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집계된 ‘최고의 아이돌(남)’ 부분에서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58.7%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26.1%의 득표율을 획득한 에이티즈에게 돌아갔다. 임영웅은 13.0%로 3위에 머물렀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뜨거운 투표 화력으로 1위에 올랐다.
새롭게 단장한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뜨거운 인기를 받으며 1위에 등극, 워너원의 센터이자 ‘국민센터’로 활약을 펼쳤던 강다니엘은 2019년 7월 25일 솔로 아이돌로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가수 뿐 아니라 디즈니+의 첫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주연인 위승현 역을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으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등 ‘스트릴’ 시리즈의 MC로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최근에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에이라(ARA, Artistic Round Alliance)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주)에이라는 YG·빅히트를 거쳐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출신 디렉터가 설립한 곳으로, 강다니엘은 6월 초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이후 글로벌 대형 레이블과 유수 기획사 등으로부터 다양한 제안을 받았지만, 긴 고민 없이 그동안 함께해온 스태프들과 의리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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