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단거리·장거리 여행 추천 ‘자유여행 그랑프리’ 열어

노랑풍선은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인기 지역을 추천하는 ‘자유여행 그랑프리’(사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제33회 파리 올림픽’의 대표 종목인 육상을 콘셉트로 삼아 쉽고 빠르게 떠나는 단거리 여행과 이색 경관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중거리, 방학과 황금연휴 시즌에 떠나는 장거리 등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해당 지역의 상품을 소개한다.

단거리 여행지로는 ‘노랑풍선 오사카 BEST 에어텔’ 상품과 오사카 여행 필수 코스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티켓 상품을 추천한다.

중거리 카테고리에서는 단독 선착순 15%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하늘 위의 리조트’ 콘셉트로 지난달 연‘다낭 퓨전 리조트’를 선보인다.

장거리 여행지로는 2명의 한인 가이드를 배정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여행을 보장하며, DSLR 카메라로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스냅 촬영을 진행하는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를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항목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