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 UN 대표곡 '파도' 리메이크…7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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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동표가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손동표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파도'(2024)를 발매한다.
손동표는 리메이크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 '파도'(2024)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손동표의 싱글 '파도'(2024)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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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손동표가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손동표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파도'(2024)를 발매한다.
'파도'는 지난 2001년 7월 UN이 발매한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이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신나는 멜로디로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이 회자되고 있다. 손동표의 목소리로 재탄생될 '파도'(2024)는 원곡이 지닌 청량한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 편곡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손동표는 리메이크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 '파도'(2024)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청명한 여름 햇살을 품은 손동표의 비주얼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콜라주 형식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웹 예능에서 활약하며 '예능 샛별'로 떠오른 손동표는 최근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파도'(2024)는 손동표의 2막의 시작을 알리는 곡인 만큼 손동표의 '본업 모먼트'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손동표의 싱글 '파도'(2024)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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