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근로자 격려하는 이정식 장관

김기태 기자 2024. 8. 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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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오전 대전 대덕구 한미타올을 방문해 사업장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5년 최저임금 결정 고시를 계기로,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3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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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오전 대전 대덕구 한미타올을 방문해 사업장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5년 최저임금 결정 고시를 계기로,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3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209만627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이며,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2024.8.5/뉴스1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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