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한국방송대상에 작품상 30편·개인상 1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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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협회(회장 방문신)는 제51회 한국방송대상 심사를 진행한 결과 작품상 25개 부문 30편, 개인상 20개 부문 18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작품상은 △뉴스보도 SBS '일손전쟁, 우리는 매력적입니까?' △드라마TV MBC '연인', SBS '악귀' △연예오락TV KBS '골든걸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뉴미디어예능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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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방송협회(회장 방문신)는 제51회 한국방송대상 심사를 진행한 결과 작품상 25개 부문 30편, 개인상 20개 부문 18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작품상은 △뉴스보도 SBS '일손전쟁, 우리는 매력적입니까?' △드라마TV MBC '연인', SBS '악귀' △연예오락TV KBS '골든걸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뉴미디어예능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등이 선정됐다.
개인상은 △공로상 KBS 김형운 △지역방송진흥상 KBC 신종문 △아나운서상 MBC 김대호 △작가상 김은희(SBS 추천) △진행자 신계숙(EBS 추천) △최우수연기자 김태리(SBS 추천) △최우수예능인 곽준빈(EBS 추천) △최우수가수 스트레이 키즈(MBC 추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방송대상은 1973년 제정됐다.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해 매년 9월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9월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SBS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상은 현장에서 발표한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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