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설계자', 20일 디즈니+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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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가 곧 디즈니+와 함께 글로벌 대중 앞에 새롭게 펼쳐진다.
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영화 '설계자'가 오는 20일 디즈니+를 통해 단독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번 '설계자'의 디즈니+ 공개는 극장가를 찾지 못했던 영화 팬들에게 새로운 흥밋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설계자'는 오는 20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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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가 곧 디즈니+와 함께 글로벌 대중 앞에 새롭게 펼쳐진다.
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영화 '설계자'가 오는 20일 디즈니+를 통해 단독공개된다고 전했다.
'설계자'는 정 바오루이 감독의 연출작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한 이요섭 감독의 리메이크작으로, 의뢰 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5월 극장공개된 이 작품은 서늘함과 섬세함을 넘나드는 강동원 표 '영일' 연기와 함께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 등 명배우들의 호흡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설계자'의 디즈니+ 공개는 극장가를 찾지 못했던 영화 팬들에게 새로운 흥밋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설계자'는 오는 20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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