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어린이 300명 대상 ‘희망나눔 캠프’ 개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8. 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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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놀이 활동을 지원하는 '2024 희망나눔 캠프'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의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가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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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놀이 활동을 지원하는 ‘2024 희망나눔 캠프’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지난달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열린 희망나눔 캠프에는 대전지역의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가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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