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내 사야, 임신 13주차에 고열로 입원 "38.9도"(신랑수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심형탁이 임신한 아내 사야를 위해 든든하고 자상한 '예비 아빠' 면모를 뽐낸다.
오는 7일 밤 9시 30분 방송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6회에서는 심형탁이 '임신 13주차'에 접어든 사야와 2세 새복이(태명)를 위해 작은 것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안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랑수업’ 심형탁이 임신한 아내 사야를 위해 든든하고 자상한 ‘예비 아빠’ 면모를 뽐낸다.
오는 7일 밤 9시 30분 방송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6회에서는 심형탁이 ‘임신 13주차’에 접어든 사야와 2세 새복이(태명)를 위해 작은 것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안긴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를 극진히 케어하며서 차 트렁크 쪽으로 간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심진화, 데니안은 “설마 트렁크 이벤트?”, “풍선 나오는 거 아니야?”라며 동공을 확장시킨다. 심형탁이 가리킨 것은 다름 아닌 차 뒤쪽 유리에 붙여 놓은 ‘안전문구’. 특히 심형탁이 직접 “엄마와 아기가 타고 있어요. 천천히 갈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정성스럽게 써 넣어서 사야를 감동시킨다. 또한, 심형탁은 시판용 안전문구 스티커 대신 손수 글씨를 쓴 이유를 설명해 ‘멘토군단’의 박수를 한 몸에 받는다. 이와 함께, 가습기는 물론 아내의 최애 간식까지 차 안에 야무지게 세팅해놓아 사야를 흐뭇하게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한다. 차 안에서 심형탁은 “사야가 아직도 입덧과 빈혈이 심해서 걱정된다. 살이 너무 빠져서 안쓰럽다”며 속상해한다. 실제로 사야는 최근 고열로 입원을 했는데도 남편에게 내색을 하지 않았다고. 심형탁은 “사야가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안 하니까, 얼마 전에도 열이 38.9도까지 올라갔는데, 입원을 하고 나서야 알았다”고 재차 걱정한다. 그러자, 사야는 “심씨에게 부담을 줄까 봐”라고 남편을 배려하는 속내를 내비친다. 이에 뭉클해한 심형탁은 아내의 최애 간식을 챙겨주는 등 더욱 살뜰하게 아내를 챙긴다. ‘스튜디오 멘토군단’ 모두가 “우리 심쪽이가 달라졌어요”라는 감탄한 가운데, 심형탁은 “새복이가 세상의 빛을 볼 때까지, 심씨가 계속 이렇게 할게”라고 든든하게 약속한다. 하지만 사야는 “태어나면 끝이야?”라고 되묻고, 심형탁은 “태어나도 이렇게 해야지”라고 다짐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유니스, '너만 몰라'로 가요계 정조준
- 장기용, 팬 사랑꾼이었네…잊지 못할 추억 선물
- 배진영, CIX 탈퇴→C9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공식입장]
- 이순재, 갑질배우 된다…KBS2 수목극 '개소리' 출연 [공식]
- JYP엔터, 자회사 INNIT 설립 "가수→배우 아우르는 종합 엔터사"
- '히든아이' 충격적 병실 CCTV 공개…박하선 "완전 미쳤나봐!"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