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오션, 11일 신곡 '슬로우'로 컴백…데이식스 영케이 피처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슬로우'(SLOW)(Feat. Young K(DAY6))로 돌아온다.
이에 더해 빅오션은 최근 이온 음료 브랜드 첫 디지털 광고 모델로 선정됐으며, 지난 6월 19일부터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청력 건강을 강조하기 위한 컬래버레이션 영상 시리즈를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슬로우'(SLOW)(Feat. Young K(DAY6))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측은 "빅오션이 오는 11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슬로우'를 공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슬로우'는 발라드곡으로, 빅오션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빅오션의 새 디지털 싱글 '슬로우'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빅오션과 영케이가 만나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빅오션은 멤버(찬연, 현진, 지석) 전원이 청각 장애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그룹으로,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세대 아이돌인 H.O.T.의 히트곡 '빛'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곡으로 정식 데뷔했다. 그룹명은 '세상을 크게 놀라게 한다'라는 뜻과 함께 바다 같은 잠재력을 가지고 바다처럼 전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빅오션은 데뷔 후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자신의 공식 SNS에 빅오션의 데뷔를 축하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블로우'(BLOW)는 미국 FOX에서 선정한 '이번 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K-팝 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더해 빅오션은 최근 이온 음료 브랜드 첫 디지털 광고 모델로 선정됐으며, 지난 6월 19일부터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청력 건강을 강조하기 위한 컬래버레이션 영상 시리즈를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인천 아라뱃길서 나흘만에 또 시신…이번엔 10대 남성
- "중요부위 필러 맞고 핏물 뚝뚝, 병원은 연고 발라줘…괴사해 80% 절단"
-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4주"…이용식 남다른 심경
- '돌싱' 이용대 "배드민턴 실패보다 이혼이 더 충격이었다" 고백
- "'200억 건물주' 유재석, 탈세 안 해 대단하지만…망했으면 좋겠다"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
- 고소영도 지드래곤도, 아이유 만나 다정투샷…콘서트에 감동 [N샷]
- 김다예 "'박수홍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