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8위' 김주형, 임성재 제치고 세계랭킹 18위로↑…안병훈 세계 32위 지켜

백승철 기자 2024. 8. 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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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을 기반으로 한 올림픽 랭킹으로 출전권을 부여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최종 성적은 이번주 세계랭킹에 반영된다.

김주형은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18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 톱랭커 타이틀을 되찾았다.

그 영향으로 파리 올림픽에 나가지 못한 토니 피나우(미국)와 임성재는 한 계단씩 하락한 세계 19위, 세계 20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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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에 출전한 김주형 프로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한 올림픽 랭킹으로 출전권을 부여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최종 성적은 이번주 세계랭킹에 반영된다.



 



김주형은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18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 톱랭커 타이틀을 되찾았다.



 



국가대표로 뛴 김주형은 파리 올림픽에서 나흘 합계 13언더파를 쳐 단독 8위로 마쳤다.



 



그 영향으로 파리 올림픽에 나가지 못한 토니 피나우(미국)와 임성재는 한 계단씩 하락한 세계 19위, 세계 20위가 됐다.



 



르 골프 나쇼날 올림픽 코스(파71) 마지막 날 1타를 잃어 공동 24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안병훈은 세계 32위를 지켰다.



 



김시우는 세 계단 하락한 세계 55위에 위치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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