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8위' 김주형, 임성재 제치고 세계랭킹 18위로↑…안병훈 세계 32위 지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한 올림픽 랭킹으로 출전권을 부여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최종 성적은 이번주 세계랭킹에 반영된다.
김주형은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18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 톱랭커 타이틀을 되찾았다.
그 영향으로 파리 올림픽에 나가지 못한 토니 피나우(미국)와 임성재는 한 계단씩 하락한 세계 19위, 세계 20위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한 올림픽 랭킹으로 출전권을 부여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최종 성적은 이번주 세계랭킹에 반영된다.
김주형은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18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 톱랭커 타이틀을 되찾았다.
국가대표로 뛴 김주형은 파리 올림픽에서 나흘 합계 13언더파를 쳐 단독 8위로 마쳤다.
그 영향으로 파리 올림픽에 나가지 못한 토니 피나우(미국)와 임성재는 한 계단씩 하락한 세계 19위, 세계 20위가 됐다.
르 골프 나쇼날 올림픽 코스(파71) 마지막 날 1타를 잃어 공동 24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안병훈은 세계 32위를 지켰다.
김시우는 세 계단 하락한 세계 55위에 위치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저' 방불케 한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희비 엇갈린 '톱3' 셰플러·쇼플리·맥길로이 - 골프
- 세계랭킹1위 스코티 셰플러, 62타 대역전 우승으로 '눈물의 금메달'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 골
- '아쉬움 남긴' 김주형, 파리 올림픽 최종 8위…안병훈 24위 [남자골프] - 골프한국
- '금메달' 셰플러, 세계랭킹 1위 장기집권 선포…'은메달' 플리트우드 세계 11위로 상승 [파리 올림
- '역대급' KLPGA 투어, 올해 총상금 305억원…33개 대회 일정 발표
- 박인비, 긴 공백에도 세계랭킹 4위로 상승…박민지는 17위로 도약
- '세계랭킹 1위 향한' 고진영, 새해 첫 주 넬리코다와 0.07점차
- 임성재·김시우·이경훈, PGA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격
- 람·모리카와·디섐보·켑카·미켈슨 등 하와이에서 화려한 샷 대결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