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내부 결속 다지기 돌입…與 중진 '릴레이 오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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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중진 의원들과 '릴레이 오찬'을 시작한다.
대표 당선 이후 중진 의원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조경태, 권성동 의원과 오찬을 함께한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2일 전임 지도부인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 인사들과도 오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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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중진 의원들과 '릴레이 오찬'을 시작한다. 대표 당선 이후 중진 의원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조경태, 권성동 의원과 오찬을 함께한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2일 전임 지도부인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 인사들과도 오찬을 가졌다.
한 대표는 오는 6일 주호영, 권영세, 윤상현, 조배숙 의원 등과 점심 식사를 함께한다. 이틀 뒤인 8일에는 4선 의원들과 오찬을 같이 할 계획이다.
오찬에선 향후 당 운영 방향, 당정 관계 설정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지명직 최고위원과 여의도연구원장 등 당직 인선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인선이 마무리된 후 거야와의 본격적인 정책경쟁에 돌입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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