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10월 18일 임상시험 전문인력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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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18일 'ICH-GCP E6(R3)를 포함한 최신 규정과 임상시험 동향'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박인석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권역별 임상시험 전문인력 교육에 힘써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와 신기술 적용 사례를 반영한 권역별 교육 과정을 신규 개발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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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18일 'ICH-GCP E6(R3)를 포함한 최신 규정과 임상시험 동향'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2022년부터 권역별 임상시험 산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경북·청주오송 첨단임상시험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대구·경북 권역별 시범 교육에 이어 올해도 임상시험 전문인력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임상시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임상시험 국제 규정, 임상시험 신기술 적용 사례 및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ICH-GCP E6(R3)의 이해 △연구 윤리 및 HRPP의 이해 △임상시험과 AI △CDISC와 임상데이터 표준화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임상시험 분야 종사자 및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종사자 법정 의무교육(총 4시간, 전 직능·전 단계 인정)으로 등록해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접수는 10월 6일까지 재단 임상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인석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권역별 임상시험 전문인력 교육에 힘써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와 신기술 적용 사례를 반영한 권역별 교육 과정을 신규 개발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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