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사직 가득 채운 환호성…영원한 자이언츠 송승준 등판하나?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2024. 8. 5.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첫 프로팀과 대결에 나선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는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한판승부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와 자이언츠 중 마지막에 웃는 팀은 누가 될지, 오늘 5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첫 프로팀과 대결에 나선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는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한판승부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11연승 도전에 나섰지만, 자이언츠의 단단한 수비와 전략적 경기 운영에 1점 차로 리드를 빼앗겼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들의 명경기가 월요병 퇴치를 유도한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비장한 각오를 다잡으며 추격을 시작한다.

김성근 감독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관중석은 송승준의 등판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썩인다. 송승준은 자이언츠에서 109승을 기록하며 3연속 완봉승이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세우고, '송삼봉'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과연 송승준이 추격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사직 구장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지, 야구 팬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한편 자이언츠는 ‘실투를 용납하지 않는’ 프로팀의 품격으로 감탄사를 자아낸다. 상대팀의 실투 또한 놓치지 않는 등 탄탄한 실력으로 경기를 압도한다. 여기에 ‘최강야구’ 제작비를 몰빵(?)한 역대급 화려한 이벤트까지 펼쳐져 보는 이들에게 선물을 안길 예정이라고.

‘최강 몬스터즈’와 자이언츠 중 마지막에 웃는 팀은 누가 될지, 오늘 5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