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00명 넘는 스태프에 비즈니스석 '통 큰 플렉스'
윤기백 2024. 8.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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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선행은 끝이 없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한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비즈니스 항공권을 끊어줬다"며 "스태프들 고생했다며 끊어줬는데 그녀의 플렉스"라고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월드투어 일정으로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을 위해 비즈니스 항공권을 끊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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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아이유의 선행은 끝이 없다. 넘치는 팬사랑에 이어 스태프 사랑까지 많은 이의 귀감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한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비즈니스 항공권을 끊어줬다”며 “스태프들 고생했다며 끊어줬는데 그녀의 플렉스”라고 글을 올렸다. 또 다른 글쓴이는 “지은언니 덕에 한국 편하게 간다”며 비즈니스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인증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월드투어 일정으로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을 위해 비즈니스 항공권을 끊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좌석 수만 100석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투어를 마친 아이유는 오는 9월 21~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HEREH’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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