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출입증으로 '여기어때' 사무실 잠입…30대 남성 검거
강명연 2024. 8. 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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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입증을 주워 새벽에 사무실에 있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여기어때 사옥에 출입해 200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엔화 약 5만엔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의 설득으로 자진 출석해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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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사옥서 노트북 등 훔쳐
[파이낸셜뉴스] 회사 출입증을 주워 새벽에 사무실에 있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여기어때 사옥에 출입해 200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엔화 약 5만엔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누군가 잃어버린 출입증을 주워 건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의 설득으로 자진 출석해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추가 범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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