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주택서 불, 50대 남성 전신화상
최승한 2024. 8. 5. 09:41
[파이낸셜뉴스] 지난 4일 오후 10시 3분께 부산시 남구 문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하던 A씨(50대)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타 약 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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