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좀비 연기까지? 오늘(5일) ‘SUPER ILLIT’ 공개

사진=빌리프랩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멤버들이 좀비, 의사, 배우, 승무원, 영화 감독, 빵집 사장 등으로 분한 모습은 어떨까.

8월 5일 오후 9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공식 채널을 통해 이들의 자체 콘텐츠 ‘SUPER ILLIT’ 6회가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아일릿은 ‘추리짱’에 도전한다.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막기 위해 의문의 장소에 모인 아일릿에게 단 1시간 내 범인과 범행 장소, 범행 도구 등을 찾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SUPER ILLIT’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아일릿은 단서를 찾기 위해 현장 곳곳을 탐색하고 있다. 냉철한 눈빛을 뿜어내는 이들이 어떤 날카로운 추리를 펼쳐 보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반면 진지한 상황에서도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영화 감독으로 분한 민주가 “나중에 혹시 제 영화에 출연할 생각이 있나?”라고 묻자, 빵집 사장 역의 모카가 “좀비로 출연하고 싶다”고 수줍게 말하며 즉석 연기를 펼치고,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의 폭소가 터졌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의사, 배우, 승무원, 영화 감독, 빵집 사장 등 다양한 캐릭터로 깜짝 변신한 아일릿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도 이번 에피소드의 관전 포인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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