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텔러, ‘신들린 연애’와 콜라보한 ‘운명패 테스트’ 출시

한겨레 2024. 8. 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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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운세 플랫폼 포스텔러가 지난 6월 17일 연애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와 손잡고 '운명패 테스트'를 선보였다.

'신들린 연애'에 등장한 사주 기반의 운명패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자의 생년월일시 및 도시를 입력하면 일주동물로 대표되는 개인의 성향, 운명의 짝, 전생의 원수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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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이용자 참여형 디지털 운세의 콜라보
- 160만명, 자신의 운명패를 뽑다
\'신들린 연애\'(에스비에스)와 콜라보한 \'운명패 테스트\'.(주)운칠기삼 제공

온라인 운세 플랫폼 포스텔러가 지난 6월 17일 연애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와 손잡고 ‘운명패 테스트’를 선보였다. ‘신들린 연애’에 등장한 사주 기반의 운명패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자의 생년월일시 및 도시를 입력하면 일주동물로 대표되는 개인의 성향, 운명의 짝, 전생의 원수를 함께 제공한다.

이 테스트는 ‘신들린 연애’의 출연자들과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운명을 테스트해 볼 수 있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첫 방송이 나간 후 7월 26일까지 160만 명 이상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누리꾼들은 ‘내 운명패는 푸른 소인데 나와 맞는 운명의 짝 만나보고 싶다’, ‘남친이랑 해봤는데 진짜 운명의 짝으로 나와 신기했다’, ‘친구들과 재미로 보기에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운명패 테스트는 포스텔러 누리집(https://sodotsa.forceteller.com/interactive/60yearcyle)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의 시청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스텔러 관계자는 “‘신들린 연애’와의 콜라보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포스텔러의 재미있는 테스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주)운칠기삼

<이 기사는 (주)운칠기삼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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