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수와 주먹 교환하는 난민 대표 응감바
민경찬 2024. 8. 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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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올림픽 대표팀의 신디 응감바(오른쪽)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75㎏급 8강전에서 다비나 미셸(프랑스)과 주먹을 교환하고 있다.
카메룬 출신의 응감바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하면서 난민팀 역대 첫 메달을 주인공이 됐다.
이번 올림픽에는 11개국 출신 난민 37명이 12개 종목에 난민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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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난민 올림픽 대표팀의 신디 응감바(오른쪽)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75㎏급 8강전에서 다비나 미셸(프랑스)과 주먹을 교환하고 있다. 카메룬 출신의 응감바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하면서 난민팀 역대 첫 메달을 주인공이 됐다. 이번 올림픽에는 11개국 출신 난민 37명이 12개 종목에 난민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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