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8일부터 버거류 가격 평균 2.2%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GRS 롯데리아는 오는 8일부로 버거류 20종 가격을 2.2%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판매가 조정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배달 서비스 부대비용 증가 등 외부적 제반 경비 증가와 내부적 원자재가 인상으로 가맹점의 수익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인상 조치"이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력 제품에 한햄 판매가 조정 수준을 100원~200원으로 맞춰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GRS 롯데리아는 오는 8일부로 버거류 20종 가격을 2.2%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 메뉴 기준 100원, 세트 메뉴는 200원 인상됐다.
이번 가격 인상 결정은 △배달 서비스 부대비용 증가 △원자재가 강세 △물류 수수료 및 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적 원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2월 이후 롯데리아는 원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지속 흡수 노력을 기울여왔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판매가 조정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배달 서비스 부대비용 증가 등 외부적 제반 경비 증가와 내부적 원자재가 인상으로 가맹점의 수익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인상 조치”이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력 제품에 한햄 판매가 조정 수준을 100원~200원으로 맞춰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에 팔린 韓 대형 LCD 공장...전자업계 촉각
- 현대차그룹, 내비에 구글맵 첫 적용한다
- 中 BYD 전기 해치백 '돌핀', 국내 임시 운행 중
- 후판 가격 하락에 희비 엇갈린 철강·조선사
- 반도체 경쟁력 가르는 첨단 패키징 전략 찾는다...21일 '첨단 패키징 기술 미래 포럼' 개최
- 韓 유전체 솔루션 업계 “中 빈자리 공략”…미국 시장 공세
- '꿈의 배터리' R&D 본격화…현대차·LG엔솔·한화 참여
- 바이오 뜨고, 반도체 졌지만…개미들은 여전히 반도체
- 티메프 폭탄에 PG사 '비상', 카드사는 '뒷짐'
-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