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희망나눔재단,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열어

안세준 2024. 8. 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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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오태성)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제1회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 성주현(브랭섬홀아시아 국제학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 김보민(서울광남중학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상 진혜교(천안용곡초등학교)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상 이소민(은혜고등학교) △AI융합교육연구회 회장상 김찬영(운중고등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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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포스터 분야 초·중·고 학생 우수작 25개 작품 선정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오태성)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제1회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AI 콘텐츠 공모전 기관장상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희망나눔재단]

희망나눔재단은 심사를 통해 총 25개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 중 5명에게 기관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 성주현(브랭섬홀아시아 국제학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 김보민(서울광남중학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상 진혜교(천안용곡초등학교)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상 이소민(은혜고등학교) △AI융합교육연구회 회장상 김찬영(운중고등학교)다.

희망나눔재단에 따르면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과 생성형 AI활용이 돋보인 작품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오태성 이사장은 "미래 세대는 AI를 스스럼없이 활용하는 AI 네이티브로 자라나기 때문에 AI 윤리를 내재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올바른 AI 활용교육을 전개해 재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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