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日 최대 패션쇼 올해에만 2회 연속 참석 ‘글로벌 아이콘’

사진=최예나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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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예나가 글로벌 아이콘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가수 최예나는 지난 8월 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4 AUTUMN&WINTER'(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참여했다.

'간사이 컬렉션'은 일본 최대 규모 패션쇼 중 하나로, 매년 수많은 관객과 트렌드를 이끄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자리다.

지난 3월 '간사이 컬렉션 2024 SPRING&SUMMER'에 참가한 최예나는 5개월 만에 또다시 '간사이 컬렉션' 초청을 받았다.

이날 최예나는 '간사이 컬렉션' 런웨이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어 버전 'SMILEY(스마일리)'와 'Good Morning(굿모닝)' 무대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와 '스마일 요정' 면모를 발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한편 최근 '워터밤 제주 2024'와 '워터밤 도쿄 2024'에 출연해 '육각형 여신' 매력을 보여준 최예나는 오는 8월 31일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해안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여수 2024'에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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