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출입증으로 ‘여기어때’ 사무실 절도한 30대 男 입건
김형환 2024. 8. 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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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주운 출입증으로 사무실을 턴 30대 남성을 입건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야간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여기어때 사옥에 출입해 200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엔화 약 5만엔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의 설득으로 자진 출석했으며 범행을 모두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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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엔화 5만엔 훔친 혐의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경찰이 주운 출입증으로 사무실을 턴 30대 남성을 입건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야간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여기어때 사옥에 출입해 200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엔화 약 5만엔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누군가 잃어버린 출입을 주워 해당 건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의 설득으로 자진 출석했으며 범행을 모두 시인했다.
경찰은 추가 범죄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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