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로 최대 1억원 운전자금 조달 간편하게" 신보 'Easy-One 보증' 선봬

이승연 2024. 8. 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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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토스뱅크와 함께 중소기업의 비대면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해 '토스뱅크 연계 Easy-One 보증'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보 관계자는 "토스뱅크와 함께 출시하는 Easy-One 보증은 신보와 인터넷전문은행이 최초로 협업해 선보이는 보증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비대면 플랫폼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보증과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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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플랫폼 확대 통해
중소기업 보증·대출 편의성↑

신용보증기금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은 토스뱅크와 함께 중소기업의 비대면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해 ‘토스뱅크 연계 Easy-One 보증’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보의 온라인 전용 ‘Easy-One 보증‘과 토스뱅크를 연계해 보증과 대출 절차를 간소화했다.

토스뱅크에서 대출받으려는 개인기업은 신보 영업점 방문 없이 토스뱅크 앱에서 보증 및 대출 신청, 서류제출, 전자 약정 등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사업 기간 1년 이상인 개인기업이 대상이며, 최대 1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신보 관계자는 “토스뱅크와 함께 출시하는 Easy-One 보증은 신보와 인터넷전문은행이 최초로 협업해 선보이는 보증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비대면 플랫폼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보증과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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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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