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내달 6일 솔로 데뷔 앨범 발매···나연·지효 이어 세 번째

트와이스 쯔위,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를 발매한다.

지난 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쯔위의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하고 전 세계 팬들의 이목과 응원을 모았다. 5일 0시에는 쯔위 솔로 미니 1집 'abouTZU' 발매 일정이 담긴 어나운스 이미지와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따르면 쯔위는 오는 9월 6일 오후 1시 미니 앨범 'abouTZU'를 선보이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abouTZU'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스니크 피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하고 국내외 원스(팬덤명: ONCE)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나연,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 쯔위의 데뷔 앨범명 'abouTZU'는 영단어 'about'과 'TZUYU'(쯔위)를 합해 완성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쯔위의 면면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abouTZU'는 9월 6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