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트라이트, 무선 알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무선 경광등 WIO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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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트라이트(지사장 이병석)가 원격 알림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 무선 경광등 'WIO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WIO 시리즈는 누구나 쉽게 무선 알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무선 송·수신기로, 공장 작업장, 사무실, 물류 구역 등 다양한 공장 내 위치에 신호 정보 기기를 설치할 때 유선 전기 작업을 줄여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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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O 시리즈는 누구나 쉽게 무선 알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무선 송·수신기로, 공장 작업장, 사무실, 물류 구역 등 다양한 공장 내 위치에 신호 정보 기기를 설치할 때 유선 전기 작업을 줄여주는 제품이다.
제품은 블루투스의 장거리 통신 기능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장거리 무선 통신을 지원한다. 가시거리 내에서 최대 100미터까지 무선 통신이 가능하며, 수신기를 중계기로 활용하면 400미터까지도 무선 통신이 이루어진다.
이는 작업 환경에서의 유연성을 크게 향상한다.
WIO 시리즈는 복잡한 설치 작업 없이도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사용자가 작업장 내에서 경고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해야 할 때, WIO 송수신 유닛을 이용하면 전원을 연결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완료된다. 페어링 상태는 송수신기의 본체 컬러 변화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설치 및 운영이 간편하다.
또한 시그널 타워, 표시등, 버저 등과 같이 다양한 신호 정보 기기들과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다. 송신기에 입력된 신호를 트리거로 하여, 빛과 소리로 알림을 전달할 수 있어 작업 환경에서 효과적인 원격 알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LED 유닛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어 시그널 타워의 상태를 미러링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송신기의 LED 적색 유닛이 점등하면, 수신기의 LED 적색 유닛도 동일하게 점등하여 안돈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위치에 있는 장비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
특히 빛과 소리를 활용한 원격 알림이 필요한 곳에서 WIO 시리즈와 신호 정보 기기를 결합하여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게차가 자주 다니는 물류 현장에서는 WIO 송신기와 수신기를 경보기에 결합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지게차가 WIO 송신기와 연결된 센서를 통과하면, WIO 수신기와 연결된 경보기가 소리로 주위에 알림을 전달해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각지대에 있는 장비의 가동 상태를 시각화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사각지대 장비에 WIO 송신기를 설치하고 사무실에 WIO 수신기를 설치하면, LED 유닛의 미러링을 통해 해당 장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리자가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게 됨으로써 현장 사무실에서 사각지대 장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어서 발생할 수 있는 생산성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페트라이트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에 출전한다. 엑스포에서는 다양한 환경에서 원격 알림의 편리함을 선사할 WIO 시리즈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신제품 WIO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페트라이트 공식 홈페이지나 웨비나(Webinar), 전화 및 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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