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6 e-트론', 중형 전기 SUV 시장 도전장…"새 세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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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고급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Q6-e트론을 시작으로 브랜드 전동화 계획에 힘을 싣고 있다.
아우디는 2027년까지 모든 핵심 세그먼트에서 전기 모델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는데, PPE 기반 첫 전기차인 Q6 e-트론을 시작으로 이같은 방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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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 30% 저감, 시스템 성능 33% 개선
테슬라 모델 Y, BMW iX3 등과 중형 SUV 경쟁
"첨단 기술 이해도 높은 韓, 뜨거운 반응 예상"
크리스티안 스테인호스트 아우디 Q6 e-트론 상품 담당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포럼에서 아우디 Q6 e-트론을 소개하며 “아우디의 전동화와 관련해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아우디는 이번 Q6 e-트론을 시작으로 신형 A6 e-트론 등 모델에도 PPE 플랫폼을 적용한다. 아우디는 2027년까지 모든 핵심 세그먼트에서 전기 모델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는데, PPE 기반 첫 전기차인 Q6 e-트론을 시작으로 이같은 방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Q6 e-트론은 올해 3분기 중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에는 이르면 내년 초 정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디지털화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한국 시장에서 반응이 굉장히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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