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AI 인재 양성 위한 ‘2024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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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분석 저변 확대와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Data Creator Camp)"를 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종성 NIA 원장은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단순한 경진대회가 아닌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실질적인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발휘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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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분석 저변 확대와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Data Creator Camp)”를 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인공지능 실습과 멘토링을 제공하여 미래 데이터 인력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AI-Hub를 통해 개방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 문제를 제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머신러닝 등 심도 있는 사전 학습과 1:1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와 정확도 높은 모델 구현 경험을 제공한다.
2023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모집은 고등부 6대 1, 대학부 9대 1의 높은 참가신청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는 지역 데이터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수도권 외 지역의 참가 신청자에 대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데이터 분석 경험을 제공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고등부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캠프는 스타터(예선) 과정을 거쳐 랭커선발(본선) 및 시상이 진행되며, 11월 30일 진행되는 시상일에는 랭커 과정 진출 팀들의 문제해결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스타터 과정을 함께한 멘토와의 시간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학 및 진로상담도 진행된다. 랭커 선발의 경우 학계 및 업계 데이터 분석 전문가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고등부 6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대학부 13팀(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6팀, 장려상 4팀) 등 총 19팀의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NIA 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1600만 원이다.
황종성 NIA 원장은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단순한 경진대회가 아닌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실질적인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발휘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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