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족 잡는다"…정관장,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2종 출시

김진희 기자 2024. 8. 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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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정관장은 최근 접근성이 우수한 편의점에서 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

정관장은 맛과 제형을 한층 다양화한 이번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출시로 간편함은 물론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과 입맛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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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제형 한층 다양화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정관장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정관장이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는 인삼농축액 분말에 페퍼민트 맛을 더해 건강과 상쾌함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허브 추출물을 담아 입 안에서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에브리타임 맥스는 인삼농축액 1500㎎에 비타민B군, 판토텐산, 아미노산을 더한 복합 설계로 일상의 에너지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레몬 농축액을 더해 쓴맛은 줄이고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은 최근 접근성이 우수한 편의점에서 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편의점 카운터 매대도 껌과 사탕 대신 건강식품으로 채워지는 중이다.

정관장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 활기력, 홍삼원 등을 선보이며 편의점 제품군을 확대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과 활기력은 각각 연간 100만 개 이상이 편의점에 판매되고 있다. 정관장의 대표 음료 제품인 홍삼원은 병과 파우치 등 간편하고 휴대하기 좋은 형태로 2000년대 초반 편의점에 입점해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정관장은 맛과 제형을 한층 다양화한 이번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출시로 간편함은 물론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과 입맛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총괄수석BM은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는 편의점의 특성에 맞게 소용량으로 출시돼 매일 컨디션에 따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타깃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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