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또…고생한 스태프들 100여명 비즈니스 티켓 끊어줬다

황혜진 2024. 8. 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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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미담을 추가했다.

아이유 공연 스태프는 8월 4일 개인 계정에 "그녀의 플렉스! 스태프들 고생했다며.. 전 스태프 비즈니스 클래스.. 그녀의 이름은 아이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공연을 위해 힘써 준 고마운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로 비즈니스석 비행기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도시별 티켓 예매 과정에서부터 사이트 서버를 일시 중단시키는가 하면 연이어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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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DA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미담을 추가했다.

아이유 공연 스태프는 8월 4일 개인 계정에 "그녀의 플렉스! 스태프들 고생했다며.. 전 스태프 비즈니스 클래스.. 그녀의 이름은 아이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공연을 위해 힘써 준 고마운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로 비즈니스석 비행기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숱한 기부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아이유는 자신의 사람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면모로 경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아이유는 5개월간의 월드투어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유는 지난 3월 서울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포문을 힘차게 연 것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불라칸),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팬들과 만났다.

아이유는 이번 투어로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포함 18개 도시 관객과 만났다. 이는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투어 사상 최대 규모다. 아이유는 도시별 티켓 예매 과정에서부터 사이트 서버를 일시 중단시키는가 하면 연이어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아이유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을 개최한다. 아이유의 금번 상암벌 입성은 2022년 대한민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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