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파일럿' 굳건한 독주→200만 돌파 코앞 …'슈퍼배드4' 117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석 주연 코미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접수하며 200만 돌파 앞에 한 발 짝 다가섰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4일 하루동안 40만 486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4일 하루동안 40만 486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74만 4468명이다. ‘파일럿’의 손익분기점은 약 200만명 정도로 알려졌다. 2주차인 금주 중 200만 돌파 및 손익분기점 돌파 가능성이 유력하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파일럿’은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오프닝스코어(37만명)로 올해 초 개봉한 천만 영화 ‘파묘’와 지난해 여름 개봉한 흥행작 ‘밀수’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으며 흥행 이륙에 성공했다.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에 이어 압도적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예매율에서도 현재 ‘파일럿’이 1위를 굳건히 유지 중이다.
‘슈퍼배드4’가 같은 날 9만 57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7만 788명이다. 마블 영화 ‘데드푸과 울버린’이 8만 2979명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 166만 9442명을 나타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기종목 돌풍' 전투민족의 위엄…활·총·칼 金 9개 비결은
- "남편 양복이 젖을 정도로"...'성추행 누명' 숨진 교사, 7년 뒤[그해 오늘]
- 김예지 “0점 쐈을 때는 정말…머스크는 왜 나를?” [파리올림픽]
- 삼성 한달 파업이 남긴 것…'무노동 무임금' 원칙 세웠다
- "집 비번 알려주고도, 오히려 미안하다고"… 청라 이재민의 '눈물'
- 한국 양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5개 싹쓸이...김우진 3관왕[파리올림픽]
- 두 딸 데리고 잠적한 아내, 5년 만에 나타나더니…“460만원 내놔”
- ‘성장’ 의심받는 엔터株, ‘대답’ 내놓은 하이브
- 하자 건수 부풀리고, 소송 부추기고…아파트 '브로커' 주의보
- [정치프리즘]특검·탄핵 밀어붙이는데 지지율은 침몰하는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