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우진 양궁 3관왕 축하…"정말 대단해, 팀 코리아 파이팅"
윤나라 기자 2024. 8. 5. 08:15
▲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김우진
윤석열 대통령은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에게 "정말 대단하다"고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5개 전 종목 석권.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5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양궁 남자 단체전·남녀 혼성전에 이어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에 올랐고, 우리 양궁 대표팀은 양궁 종목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수확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절대 안 잡혀" 모임 예고한 '따릉이 폭주족'…경찰 집중 단속
- "선풍기 바람도 뜨겁다" 여주 한때 40도…폭염 언제까지?
- 분위기 바꾸더니 또 역전승…안세영, 우승까지 '단 한 걸음'
- 훈련 파트너가 '로봇'?…첨단 기술 각축장 된 올림픽
- [올림픽] 중국 선수 간 여자탁구 결승…'왜곡된 팬덤 논란'
- 이란 보복 앞두고 전운 고조…"즉시 떠나라" 각국 대피령
-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피의자 구속심사…이유 묻자 그가 한 대답
- [Pick] 20년 넘게 매일 대교 순찰한 中 남성, 투신하려는 469명 살렸다
- [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고급 시계 받았다
- 순창서 트럭이 가드레일 충격해 동승한 3남매 숨져…"운전자, 음주 면허취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