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억소리 나는 미담 "전 스태프 비즈니스 항공권 제공"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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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글쓴이는 "아이유가 미국 콘서트 끝나고 한국 오는데 스태프들에게 비즈니스 항공권을 끊어줬다"며 "댄서 팀만 30명 될 테고 밴드 소속사 사람들 공연팀 경호팀 몇 명이야 진짜 FLEX다"라고 했다.
또 다른 스태프는 "지은언니(아이유) 덕분에 편하게 한국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에 앉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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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한 선물' 등의 제목으로 관련 글이 퍼지고 있다. 글쓴이는 "아이유가 미국 콘서트 끝나고 한국 오는데 스태프들에게 비즈니스 항공권을 끊어줬다"며 "댄서 팀만 30명 될 테고 밴드 소속사 사람들 공연팀 경호팀 몇 명이야 진짜 FLEX다"라고 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이유를 태그하며 감사를 표하는 스태프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여러 장 게재돼 있었다.
한 스태프는 비행기 티켓의 일부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녀의 FLEX! 스텝들 고생했다며 끊어줬다. 그녀의 이름은"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를 태그했다.
또 다른 스태프는 "지은언니(아이유) 덕분에 편하게 한국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에 앉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100명이 넘는 스태프들에게 전부 비즈니스석 티켓을 끊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중들은 "아이유 항상 주변사람들한테 잘 베푸는 거 같다. 자기가 가진 만큼 남한테 베풀기도 열심이라 호감이다", "혹시 아이유 소속사 직원 되려면 학벌 좋아야 됨? 나 진지하게 아이유 밑에서 일하고 싶어서"라며 호평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미주 투어를 마무리한 후 오는 9월 21일과 22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HEREH'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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