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해냈어"
민경찬 2024. 8. 5. 07:55
[파리=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꺾어 금메달을 확정한 후 관중석의 딸 타라를 부둥켜 안고 있다. 조코비치가 2-0(7-6<7-3> 7-6<7-2>)으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따며 마침내 '골든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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