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써니만 없네…'17주년'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주최한 초호화 파티 현장 ('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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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그룹 데뷔 17주년과 티파니 영의 축하 파티 날을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기념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권유리'에는 "[유리가 만든 TV] 소시야 파니야 생일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콘텐츠에는 티파니 영의 생일이자 소녀시대 데뷔 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다.
효연은 티파니 영의 생일 파티가 아닌 17주년 기념 모임인 줄 알았다며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고 민망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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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그룹 데뷔 17주년과 티파니 영의 축하 파티 날을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기념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권유리'에는 "[유리가 만든 TV] 소시야 파니야 생일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콘텐츠에는 티파니 영의 생일이자 소녀시대 데뷔 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데뷔했고 피타니 영은 8월 1일 생이다.
유리는 "오늘 드레스 코드가 있다고 해서 입어봤다"며 화이트 슬리브리스 셔츠에 검은색 블랙 쇼트 팬츠를 입은 모습을 자랑했다. 그는 " 나를 위해 수영이가 데리러 왔다"며 주차장으로 향했다.
유리는 수영을 보고 반가워하며 "제주도에서부터 애지중지 데리고 온 선물이 있다. 멤버들 주려고 가져왔다"고 말하며 이동 중에 차 안에서 선물을 꾸몄다.
두 사람은 생일파티 장소에 도착했다. 티파니 영과 소녀시대를 대표하는 컬러인 핑크 콘셉트로 꾸며진 장소가 눈길을 끌었다. 풍성한 음식에 넓은 수영장을 보며 유리는 끊임없이 감탄했다. 그러면서 "파니가 자기 생일이라고 준비해 준 거다"라고 감동했다.
생일 주인공인 티파니가 도착했다. 그는 "발레리나 룩이다"라고 입고 온 의상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한 명씩 도착하기 시작했다. 유리는 "여기 공주님들 파티하러 온 것 같은데, 나만 방금 헬스하고 온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드레스 코드인 화이트로 맞춰오긴 했지만, 유리만 캐주얼한 느낌이 강했고 다른 멤버들은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수다를 떨다가 선물 증정식이 시작됐다. 수영은 티파니 영을 위해 에어팟 케이스를 준비했다. 윤아는 스카프를 증정했다.
효연은 티파니 영의 생일 파티가 아닌 17주년 기념 모임인 줄 알았다며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고 민망해 했다. 유리는 자막을 통해 "변함없이 반짝이는 내 사랑 소원들아. 우리 모두의 생일을 축하한다. 너희가 아니었으면 지금의 우리가 있었을까 싶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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