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믿고 싶어” 이정하 조아람 동기화 닮은꼴 (감사합니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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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와 조아람이 서로를 닮아갔다.
8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0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구한수(이정하 분)와 윤서진(조아람 분)은 신차일(신하균 분)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무작정 사람을 믿던 구한수와 사람을 믿지 않던 윤서진이 신차일을 만나 함께 일하며 서로를 닮아가는 모습이 이상적으로 그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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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와 조아람이 서로를 닮아갔다.
8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0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구한수(이정하 분)와 윤서진(조아람 분)은 신차일(신하균 분)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황세웅 사장(정문성 분)이 감사팀장 신차일을 감사하기 위해 외부 인력을 동원했다. 신차일이 강압적인 감사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것. 구한수는 “사람이 죽을 정도로 감사를 한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고 윤서진은 “팀장님이 정말 그랬을까요?”라고 의심했다.
구한수가 “제가 잘못 생각했던 걸까요?”라고 묻자 윤서진은 “전에 구한수씨가 저 믿는다고 했을 때 기분 좋았다. 듬직했고. 누군가가 믿어준다는 게 큰 힘이 되더라. 그래서 전 팀장님 믿고 싶다. 분명히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라고 답했다.
구한수가 “그래도 그렇게 무작정 사람을 믿는 건 감사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자 윤서진은 “그렇죠. 약간 구한수씨와 저와 바뀐 것 같기도”라고 반응했다. 구한수도 “그러네요”라고 인정했다.
무작정 사람을 믿던 구한수와 사람을 믿지 않던 윤서진이 신차일을 만나 함께 일하며 서로를 닮아가는 모습이 이상적으로 그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신차일의 잘못이 없음을 밝혀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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