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벌금 못 낸 이유 “페이 어떻게 쓰는지 몰라” (뭉찬3)[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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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벌금을 못 낸 이유를 해명했다.

곽범은 "좀 애매해서 미리 냈다. 제가 낼 부분이 아닌데"라며 김남일 대신 벌금을 냈다고 밝혔다.

앞서 김남일은 목표 체중 80kg에서 6kg이 오버되면서 6만원 벌금을 내기로 했고 곽범과 벌금 몰아주기 철봉대결에서 패하면서 총 14만원 벌금을 내야 했던 상황.

김남일은 "범이가 이야기했잖아. 수입이 많으니까 자기가 내겠다고"라며 곽범에게 벌금을 미뤘고 곽범은 "설마 제가 많을까요?"라며 발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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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3’ 캡처
JTBC ‘뭉쳐야 찬다3’ 캡처

김남일이 벌금을 못 낸 이유를 해명했다.

8월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김남일은 페이를 쓸 줄 모른다고 고백했다.

안정환이 벌금을 다 걷었는지 확인하자 곽범이 자신의 벌금 외에 더 많은 벌금을 냈다고 털어놨다. 곽범은 “좀 애매해서 미리 냈다. 제가 낼 부분이 아닌데”라며 김남일 대신 벌금을 냈다고 밝혔다.

앞서 김남일은 목표 체중 80kg에서 6kg이 오버되면서 6만원 벌금을 내기로 했고 곽범과 벌금 몰아주기 철봉대결에서 패하면서 총 14만원 벌금을 내야 했던 상황. 김남일은 “범이가 이야기했잖아. 수입이 많으니까 자기가 내겠다고”라며 곽범에게 벌금을 미뤘고 곽범은 “설마 제가 많을까요?”라며 발뺌했다.

이어 김남일은 “내가 카카X페이 어떻게 하는 줄 몰라”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동현은 김남일이 “도장, 통장 들고 4시까지 은행 가셔야 하는 분”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일은 “난 그래야 한다. 그게 쉽다”고 인정했고, 안정환은 “김남일은 이사를 해도 통장 만든 그 지점으로 가서만 한다”고 과장했다. 김동현은 “마흔살 넘으면 다 그런다. 이해해라”며 김남일을 두둔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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