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미혼모 필리핀 아내와 두 딸…그리고 소중한 아들과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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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인규 씨와 네 식구 이야기가 공개된다.
8년 전, 사업차 갔던 필리핀에서 조안 씨를 만나 사랑에 빠졌던 인규 씨.
'사랑은 상대의 모든 것을 감싸 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인규 씨는 조안 씨의 아들도 사랑으로 품었다.
아들이 더 크기 전에 한국에 데려오고 싶었던 인규 씨는 마침내 지난 2월, 필리핀에서 아들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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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필리핀에서 온 내 아들'
오늘(5일)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인규 씨와 네 식구 이야기가 공개된다.
8년 전, 사업차 갔던 필리핀에서 조안 씨를 만나 사랑에 빠졌던 인규 씨. 조안 씨는 당시 미혼모로 18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었다.
'사랑은 상대의 모든 것을 감싸 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인규 씨는 조안 씨의 아들도 사랑으로 품었다. 그러나, 국제 결혼을 반대하는 가족에게 차마 아이의 존재까지 밝힐 수가 없었고 결국 아들을 필리핀에 두고 와야만 했다.
연이은 사업실패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차일피일 미뤄졌던 아들과의 재회. 아들이 더 크기 전에 한국에 데려오고 싶었던 인규 씨는 마침내 지난 2월, 필리핀에서 아들을 데려왔다.
아들이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도 익혀야 하고, 친양자 입양절차도 밟아야 하고, 학교도 보내야 하는 등 함께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와서 마침내 완벽해졌다는 인규 씨 가족의 행복일기장은 어떤 일상으로 채워지고 있을까.
올해 열 한 살인 민호는 아직 학교에 못 가고 있다. 필리핀에서 온 지 6개월밖에 안 돼 아직 한국어가 서투르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빨리 학교에 가고 싶은 민호는 집에서 그리고 복지센터에서 하루 여덟 시간 씩 한국어 공부를 한다.
한국어 공부를 하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 등산을 하는 등 아빠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때마다 '오늘이 최고로 행복하다'는 민호. 아들이 곁에 있어 인규 씨도 행복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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