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수입 얼마길래…전혜빈 "♥남편, 쓰는데 무리 없이 벌어와"

차유채 기자 2024. 8. 5. 0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을 언급했다.

이날 전혜빈은 집에서 남편을 위해 멍게비빔밥, 물회 등을 해준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허영만은 "남편이 돈을 잘 벌어오냐"고 물었고, 전혜빈은 "치과의사인데 생활비 쓰는 데에서는 무리 없이(벌어 온다)"라고 답했다.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전혜빈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혜빈은 집에서 남편을 위해 멍게비빔밥, 물회 등을 해준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다만 "아기 낳고 뜸하게 해줬더니 서운해하더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이어 "저는 남편을 남편이라고 생각 안 하고 돈 벌어오는 큰아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허영만은 "남편이 돈을 잘 벌어오냐"고 물었고, 전혜빈은 "치과의사인데 생활비 쓰는 데에서는 무리 없이(벌어 온다)"라고 답했다.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