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남구 공동주택서 화재…50명 대피

이승주 기자 2024. 8. 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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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5시 21분 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공동주택 11층에서 불이 나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에 따르면 이 외 2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18대와 인원 58명을 동원해 20여분 만인 오전 5시 49분 쯤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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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4일 오전 5시 21분 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공동주택 11층에서 불이 나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에 따르면 이 외 2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18대와 인원 58명을 동원해 20여분 만인 오전 5시 49분 쯤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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